MS1 MS, 애플 제치고 시총 1위 마이크로소프트(MS)가 시가총액 3조 6000억 달러로 애플을 제치고 시총 1위 기업이 됐습니다. 그 중심에는 MS의 CEO인 사티아 나델라가 있습니다. 나델라가 CEO로 임명됐을 당시 MS의 시총은 3000억달러를 조금 넘는 정도였다. 이 수치는 10년 만에 10배로 늘어난 3조555억달러(2일 기준)가 됐다. 애플(2조8736억 달러)을 넘어서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 자리도 되찾았다. 전임 CEO인 스티브 발머의 재임 기간 웹 검색과 모바일 서비스에서 구글·애플에 완전히 밀리고, 소셜 미디어 분야는 시도조차 못 해 주가가 30% 폭락했던 것도 선명한 대비를 이룬다. 사티아 나델라의 주요 결정 사항 클라우드로 사업 초점 전환 MS 오피스를 아이패드에서 사용하게 하는 등 ‘오픈 소스’ 전향 2.. 2024. 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