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반지1 NC 우승 반지 공개 ‘디펜딩 챔피언’ NC가 17일 한화와의 홈경기를 지난해 창단 첫 통합우승을 기념하는 ‘챔피언스 데이’로 진행했습니다. 특히 경기 전에는 우승기념 깃발을 올리는 ‘챔피언십 페넌트 게양식’과 ‘우승반지 전달식’을 통해 우승 반지를 공개했습니다. 지난해 12월부터 4개월에 걸쳐 만든 이 반지는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포함된 선수 30명, 1·2군(N·C팀) 코치진 20명, 지난해 정규시즌 30일 이상 등록된 선수 14명, 프런트 전원 56명 등 120명이 받았다. 무게 30g이 반지에는 18K 및 10K 골드와 다이아몬드, 사파이어 등 천연 보석, 인조 보석이 들어갔다. NC 구단은 제작비용은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이동욱 NC 감독은 "300만원이 넘는다고 들었다"고 귀띔했다.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포함된 지도.. 2021. 4.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