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히트노런1 조 머스그로브, 샌디에이고 창단 첫 노히트노런 조 머스그로브(Joe Musgrove)는 9일(현지시간)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팀 창단 첫 번째 노히트 게임을 달성했습니다. 메이저리그 통산 306번째. 더욱이 4회 조이 갈로(Joey Gallo)에 몸에 맞는 공으로 아깝게 퍼펙트를 놓친 것이 더욱 아까운 경기였습니다. 참고로, 김하성은 8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노히트에 힘을 싫었고, 노히트를 완성하는 마지막 아웃을 잡았습니다. 머스그로브는 지난 10일 텍사스 레인저스의 홈구장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샌디에이고 구단 첫 노히트노런을 달성했다(샌디에이고 3-0 텍사스). 1969년 창단 이후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중 유일하게 노히트노런을 달성한 적이 없던 샌디에이고는 53시즌 만에 한을 풀었다. 이번 경기는 샌디에이고 창단 첫 노히트노런을.. 2021. 4.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