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1 2027시즌부터 잠실주경기장을 LG·두산 홈구장으로 2027년부터 5년간 LG트윈스와 두산베어스의 홈경기가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릴 전망입니다. 2027년부터 5년간 프로야구 LG트윈스와 두산베어스의 홈 경기가 서울 송파구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릴 전망이다. 서울시는 2026년 말 잠실야구장을 허물고 2031년까지 돔(dome)구장을 지을 계획이다. 이에 따라 공사 기간 프로야구 경기를 치를 대체 구장을 물색해 왔다. 당초 서울 고척스카이돔·목동구장, 경기 고양종합운동장, 인천 문학구장(SSG랜더스필드) 등을 검토했으나 잠실주경기장이 가장 현실적인 방안이라고 판단했다고 한다. 15일 서울시와 각 구단 등에 따르면, 서울시는 2027년부터 5시즌 동안 잠실주경기장을 프로야구장으로 활용하기로 하고 관중석의 규모와 배치, 관중의 이동 동선 등을 놓고 시뮬레이션(모의.. 2024. 5.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