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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는 현지시간 6일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로 단일 시즌 규정 이닝과 규정 타석을 모두 달성한 선수가 됐습니다.
120년이 넘는 메이저리그 역사에서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는 신기원을 달성했다.
투타 겸업으로 활약하고 있는 오타니는 메이저리그 최초로 규정 타석과 규정 이닝을 모두 채운 선수가 됐다. 게다가 투수와 타자 두 분야 모두 톱클래스 성적을 기록했다.
(중략)
시즌 최종 성적은 투수로 28경기 15승 9패 평균자책점 2.33, WHIP 1.01을 기록했다. 166이닝을 던지며 219탈삼진, 9이닝당 탈삼진 11.87개다.
아메리칸리그에서 평균자책점은 4위, 다승 공동 4위, 탈삼진은 3위, 9이닝당 탈삼진 1위다.
(중략)
타자로는 157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7푼3리(586타수 160안타) 34홈런 95타점 90득점 11도루 OPS .875를 기록했다. 아메리칸리그 홈런 4위, 타점 7위, OPS 5위다.
<OSEN "~~ 최초 대기록' 오타니의 투타 성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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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lb.com/news/shohei-ohtani-qualifies-for-league-leaders-as-pitcher-and-hitter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572500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00208270548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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