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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이야기

2021년 7월 4일 오늘의 KBO

by 까삼스 이삐 2021.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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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4일 오늘의 KBO입니다.

 

 

https://www.koreabaseball.com/News/BreakingNews/View.aspx?bdSe=47065

* 경기 결과

한화 0 vs 5 LG

롯데 6 vs 4 SSG

키움 3 vs 12 KT

두산 3 vs 7 KIA

삼성 5 vs 0 NC

 

* 순위 (7월 4일 기준)

 

순위 팀명 경기 승률 게임차 연속
1 KT 71 44 27 0 0.620 0.0 8승
2 삼성 76 43 32 1 0.573 3.0 3승
3 LG 74 42 32 0 0.568 3.5 1승
4 SSG 73 39 32 2 0.549 5.0 3패
5 NC 72 36 34 2 0.514 7.5 3패
6 키움 76 38 38 0 0.500 8.5 2패
7 두산 72 35 37 0 0.486 9.5 2패
8 롯데 73 31 41 1 0.431 13.5 2승
9 KIA 71 28 43 0 0.394 16.0 3승
10 한화 74 27 47 0 0.365 18.5 1패

 

 

* 순위 변동

 

 

* 주요 장면

한화 vs LG

LG 선발 이민호는 7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시즌 4승을 거뒀습니다. 타선에서는 오지환이 결승 2점 홈런을 때렸습니다.

 

롯데 vs SSG

4 대 4로 팽팽하던 9회 1사 만루 찬스에서 롯데 안치홍이 희생 플라이로 결승타점을 올렸고 김재유가 적시타를 쳐 6 대 4로 롯데가 승리를 거뒀습니다. 승리는 8회를 1사 만루 위기를 잘 막은 신인 김진욱이 KBO 통산 첫승을 거뒀습니다. 한편 SSG의 김원형 감독은 주심의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당했습니다.

 

키움 vs KT

KT는 선발 데스파이네가 4⅓이닝 동안 3실점을 기록하는데 그쳤지만 불펜이 무실점 호투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타선에서는 장성우가 시즌 8호 홈런을 때렸습니다. 반면 키움 선발 한현희는 5이닝 3실점(1자책)을 기록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한편 KT 데스파이네가 키움 이용규와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두산 vs KIA

KIA 선발 김유신이 5이닝 1실점으로 프로 데뷔 첫 승을 올렸습니다. 타선에서는 프레스턴 터커와 박찬호가 홈런을 때렸습니다. 한편 두산 페르난데스는 8회 팀 통산 3,700호 홈런을 때렸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삼성 vs NC

삼성이 5회 강우콜드 승리를 거뒀습니다. 삼성의 새 외국인 투수 마이크 몽고메리가 3이닝 동안 70구 무실점으로 데뷔전을 마쳤습니다. 승리는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이승현 선수가 가져갔습니다. 타선에서는 3안타 2타점을 올린 이학주가 오랜만에 맹활약했습니다.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id=821045&category=kbo&gameId=20210704WOKT02021&date=20210704&listType=game 

 

갑자기 이용규에게 소리를 지른 데스파이네 / 3회초

주요장면

sports.news.naver.com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id=821114&category=kbo&gameId=20210704LTSK02021&date=20210704&listType=game 

 

'잔루 만루' 팀을 위기에서 구해낸 루키 김진욱 / 8회말

주요장면

sports.news.naver.com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id=821120&category=kbo&gameId=20210704LTSK02021&date=20210704&listType=game 

 

주심 판정에 거칠게 항의 후 퇴장당하는 김원형 감독 / 9회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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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id=821095&category=kbo&gameId=20210704OBHT02021&date=20210704&listType=game 

 

'팀 통산 3,700호' 페르난데스, 벼락같은 솔로 홈런 / 8회초

주요장면

sport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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