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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이야기

2021년 4월 17일 오늘의 KBO

by 까삼스 이삐 2021.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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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17일 오늘의 KBO입니다.

 

https://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2104180100145680009470&servicedate=20210417

 

* 경기 결과

두산 3 vs 1 LG

KIA 3 vs 4 SSG

삼성 12 vs 0 롯데

키움 5 vs 8 KT

한화 4 vs 14 NC

 

* 순위 (4월 17일 기준)

순위 팀명 경기 승률 게임차 연속
1 LG 12 8 4 0 0.667 - 1패
1 NC 12 8 4 0 0.667 - 2승
3 삼성 13 7 6 0 0.538 1.5 1승
4 두산 12 6 6 0 0.500 2 1승
4 KT 12 6 6 0 0.500 2 3승
4 KIA 12 6 6 0 0.500 2 1패
4 SSG 12 6 6 0 0.500 2 1승
8 롯데 12 5 7 0 0.417 3 1패
9 키움 13 5 8 0 0.385 3.5 4패
10 한화 12 4 8 0 0.333 4 3패

 

* 순위 변동

 

* 주요 장면

두산 vs LG

두산 선발 최원준은 6이닝 동안 3피안타(1피홈런) 2볼넷 4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습니다. 또한 양석환이 3안타 2타점으로 활약하며 친정팀을 울렸습니다.

 

삼성 vs 롯데

삼성은 1회 8점을 얻는 빅이닝에 힘입어 롯데를 손쉽게 제압했습니다.

또한 삼성 김지찬은 1회초 2안타 3도루를 성공시키며 KBO 역사상 최초 기록을 세웠습니다. KBO에 따르면 한 선수의 '한 인닝 멀티 히트+3도루'는 역사상 최초 기록입니다.

반면 롯데는 선발 앤더슨 프랑코가 ⅔ 61구 6피안타 3볼넷 8실점(4자책점)으로 무너졌습니다. 역대 한 이닝 최다 투구 수 신기록의 불명예도 함께 얻었습니다. 또한 7회초 1사 후부터 추재현, 배성근, 오윤석 등 야수 3명을 차례대로 마운드에 올리며 불펜 소모를 최소화했습니다. 

 

키움 vs KT

KT는 조용호, 배정대, 황재균이 2안타로 활약해서 승리했습니다. 

반면 키움 신인 장재영은 6회 마운드에 올라 1피안타 2볼넷 2사구 4실점 난조 속 헤드샷 퇴장을 당했다. 시즌 3번째 헤드샷 퇴장입니다.

 

한화 vs NC

NC 양의지, 알테어, 노진혁의 홈런포를 앞세워 승리를 거둬 LG와 공동 1위에 올랐습니다.

한편 한화 정진호는 올시즌 두 번째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8회말 4-14로 점수가 10차로 벌어진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NC 나성범이 3볼 노스트라이크 상황에서 타격한 것에 두고 수베로(49) 한화 감독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불문율을 어겼다는 이유로 말입니다. 

 

KIA vs SSG

SSG는 KIA와 시즌 2차전에서 연장 10회 승부 끝에 4-3 승리를 거뒀습니다. 

SSG 추신수는 2경기 연속 홈런을 날리면 타격감을 끌어올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2104180100145680009470&servicedate=20210417

 

https://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2104180100145680009470&servicedate=20210417

 

sports.chosun.com

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nhn?category=kbo&id=791865&gameId=20210417SSLT02021&listType=game&date=2021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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