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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이야기

KBO 오재원 대리처방 관련 상벌위원회 결과

by 까삼스 이삐 2024.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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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 야구선수 오재원을 대신해 약물을 대리 처방한 두산 선수들에 대해 진행한 상벌위원회 결과를 보도했습니다.

 

http://www.thesports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6440

 

KBO는 4일(월) KBO 컨퍼런스룸에서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두산 김민혁, 김인태, 박계범, 박지훈, 안승한, 이승진, 장승현, 제환유 8명에 대해 심의했다.

 

상벌위원회에 회부된 8명의 선수는 소속팀 선배였던 오재원의 강압에 의해 병원에서 향정신성 약물을 대리 처방 받아 전달했다.

 

KBO 상벌위원회는 8명의 선수 전원에게 KBO 규약 제151조 [품위손상행위]에 근거하여 사회봉사 80시간의 제재를 결정했다.

 

선수들이 선배 선수의 강압과 협박에 의한 요구를 거절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던 점, 구단의 조치로 시즌 대부분의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점,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고 자수한 점 등을 고려해, 이와 같이 제재를 결정했다.

 

KBO 리그에 소속된 선수들 전원을 대상으로 약물 처방에 대한 관련한 철저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구단의 선수 처방 내역 관리 등을 강화해, 재발 방지에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KBO 보도자료 "KBO 상벌위원회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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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tn.co.kr/_ln/0107_202411052325270939

 

두산 김인태·박계범 등 사회봉사 80시간 처분

프로야구 두산 출신인 오재원의 강압으로 수면제를 대리 처방받은 선수들이 사회봉사 80시간 처분을 받았습니다.한국야구위원회, KBO는 상벌위원회를 열고 두산의 외야수 ...

www.ytn.co.kr

http://www.thesports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6440

 

KBO, '수면제 대리처방' 두산 김민혁 등 8명에 사회봉사 80시간 - 스포츠타임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향정신성 약물을 대리 처방 받아 전달한 두산 베어스 선수 김민혁, 김인태, 박계범, 박지훈, 안승한, 이승진, 장승현,...

www.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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