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틴 니퍼트, 두산에서 은퇴식?

두산 왕조를 이끌었던 더스틴 니퍼트가 오는 14일 두산에서 은퇴식을 개최한다는 기사가 났습니다.

 

https://www.sportsseoul.com/news/read/1458828

 

 

어느덧 두산 유니폼을 입은 지 7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많은 이들의 머릿속에 굵직하게 자리하고 있다. 최근 인기 야구 예능 프로그램에서 건재함을 과시하며 두산 황금기 추억을 소환하기도 한다. 역대 최고 외국인 투수 더스틴 니퍼트(43)가 ‘베어스’로서 은퇴식에 임한다.

 

두산 구단은 오는 14일 잠실 KT전에서 니퍼트 은퇴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니퍼트는 2011년부터 2017년까지 두산에서, 2018년에는 KT에서 활약했다. KBO리그 8년 통산 성적은 214경기 1291.1이닝 102승 51패 평균자책점 3.59 1082삼진. 외국인 선수 최다승을 비롯해 최다 이닝·최다 삼진을 두루 달성했다.

<스포츠서울 "니퍼트 14일 KT전 은퇴식, 7년 만에 두산 유니폼 입는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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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portsseoul.com/news/read/1458828

[단독] 니퍼트 14일 KT전 은퇴식, 7년 만에 두산 유니폼 입는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2359256

'최강야구' 니퍼트 합격 순간…은퇴 이유 묻자 "저도 몰라요" 오열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02/2018010201110.html

갈곳 없는 니퍼트, 두산은 은퇴식까지 제안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i3Jbovym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