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야구 이야기

키움 김휘집과 NC 신인지명권 2장 트레이드

by 까삼스 이삐 2024. 5. 30.
728x90
반응형

키움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는 각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키움의 김휘집 선수와 NC 다이노스의 2025년 신인드래프트 1, 3라운드 지명권을 트레이드한다고 밝혔습니다.

 

https://www.xportsnews.com/article/1864461

 

NC 다이노스가 30일(목) 25시즌 신인 지명권 2장(1,3라운드)을 키움에 주고, 키움 내야수 김휘집 선수를 받는 트레이드에 합의했습니다. 

 

NC에 합류하는 김휘집 선수는 양목초(히어로즈리틀)-대치중-신일고 출신의 2002년생 우투우타 내야수로 2021 KBO 신인 드래프트 2차 1라운드 9순위로 키움에 입단했습니다.

 

2021시즌 정규리그 데뷔 후 통산 307경기 타율 0.227 215안타 22홈런 120타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타율 0.230 40안타 5홈런 25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임선남 NC 다이노스 단장은 “김휘집 선수는 파워툴을 가지고 있는 내야수로 어린 나이에 비해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 장타 생산력이 좋아 팀 공격력의 깊이를 한층 더 할 수 있는 선수이고, 아직 타석에서 보여주지 못한 잠재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2루수, 유격수, 3루수 수비가 모두 가능하여 내야진 운용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김휘집 선수는 30일(목) 팀에 합류합니다.

<NC 다이노스 구단 홈페이지 "NC 다이노스-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김휘집지명권 트레이드 진행">

 

 

728x90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는 30일(목) 오전 NC다이노스로부터 2025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와 3라운드 지명권을 받고 내야수 김휘집을 보내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NC의 제안으로 시작된 이번 트레이드 결정은 구단과 선수의 미래 두 가지 측면을 모두 고려했다. 구단은 신인지명권을 활용해 미래 자원을 확보할 수 있게 됐고, 내야수로서 경쟁력을 입증한 김휘집도 새로운 팀에서 얻는 기회를 발판 삼아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갖게 됐다.

 

구단은 팀 내야진에 젊고 잠재력 있는 많은 선수들이 도전과 경쟁을 통해 팀의 미래를 책임질 선수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

<키움 히어로즈 구단 홈페이지 "NC와 신인지명권 포함 트레이드 단행">

 

https://www.xportsnews.com/article/1864461

 

"아무것도 안 먹었는데, 배가 안 고파요"…생애 첫 이적의 아픔, 그리고 김휘집이 밝힌 힘찬 각오

(엑스포츠뉴스 창원, 박정현 기자) "NC 다이노스하면 떠오르는 선수가 되는 것이 최종 목표다." 김휘집은 30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릴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주중 3연전 마지막 경

www.xportsnews.com

https://www.khan.co.kr/sports/baseball/article/202405302022025

 

NC “신인 지명권 2장보다 김휘집”

NC가 2025시즌 신인 지명권 2장(1·3라운드)을 키움에 내주고 내야수 김휘집(22·사진)을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NC는 30일 이 같은 사실을 밝히며 “김휘집은 파...

www.khan.co.kr

https://www.spo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82063

 

“많은 선수랑 이별했지만, 후배는 처음이라…” - SPOTV NEWS

[스포티비뉴스=대구, 최민우 기자] “많은 선수랑 이별했지만, 후배는 처음이라….”김혜성과 김휘집으로 이뤄진 키움 히어로즈 키스톤 콤비가 해체됐다. 김휘집이 30일 트레이드를 통해 NC 다이

www.spotvnews.co.kr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