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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이야기

류현진 한화 복귀 임박설

by 까삼스 이삐 2024.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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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의 한화 복귀가 임박했다는 설이 신문 방송을 통해 연일 보도 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토론토 현지 이삿짐을 한국으로 옮기기로 한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복귀가 임박했다는 것입니다.

 

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24022006512377280

 

 

토론토 현지 이삿짐을 한국으로 옮기기로 하며 친정팀으로의 복귀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는데요, 한화 구단 역시 최근까지 류현진과의 협상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KBS뉴스 "류현진, 토론토 이삿짐 한국으로 보낸다…한화 복귀 초 읽기?" 중에서...>

 

류현진, 토론토 이삿짐 한국으로 보낸다…한화 복귀 초 읽기? | KBS 뉴스

 

류현진, 토론토 이삿짐 한국으로 보낸다…한화 복귀 초 읽기?

[앵커] 메이저리거 류현진의 한화 복귀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토론토 현지 이삿짐을 한국으로 옮기기로...

news.kbs.co.kr

 

이에 한화 구단에서도 류현진 복귀에 꾸준히 공을 들이고 있었으며, 최근 메이저리그 구단에서 만족스러운 제안을 받지 못한 류현진 입장에서는 한화 복귀에 무게 중심을 두고 고민 중으로 알려졌습니다.

 

손혁 단장은 19일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과거부터 (류)현진이와 친해서 단장이 된 후에도 꾸준하게 연락을 해왔다"며 "그러던 중 공감대도 형성이 돼 좋은 분위기로 이야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 메이저리그 오퍼가 아직 진행 중이다. 긍정적인 제안이 온 곳도 있다고 알고 있다. 선수의 선택이 필요하다. 우리로서는 그때까지 기다리고 있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손혁 단장이 미국 출장을 갔을 때 류현진을 찾아가는 등 끊임없이 교감을 한 덕분에 차츰 류현진도 국내 복귀 쪽으로 마음을 돌릴 수 있었다는 후문. 선발 투수 부상 소식이 나올 때마다 미국 현지 언론이 류현진의 메이저리그 계약 가능성이 언급될 때도 한화 내부에서는 복귀 가능성에 초점을 맞춰 꾸준히 팀 미팅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 관계자는 "그동안 류현진에게 공식적으로 오퍼를 넣었다고 보긴 어렵다. 류현진도 메이저리그 팀의 제의를 받고 있는 상황이었다. 대략적인 이야기가 오고 간 것은 있지만, 협상이라기보단 손혁 단장이 정말 꾸준히 연락을 주고받았다고 보는 것이 더 정확할 것 같다"고 밝혔다.

 

하지만 최근까지도 언론을 통해 알려진 류현진에 대한 오퍼는 만족스럽지 않았다. 미국 매체 디 어슬레틱에서 샌디에이고를 담당하는 데니스 린 기자는 17일 "좌완 선발 투수가 부족한 샌디에이고는 베테랑 류현진과 이야기를 나눴다. 하지만 두 번째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서저리)을 받았음에도 스캇 보라스의 고객(류현진)은 몸값을 낮출 생각이 없다"고 전했다.

<스타뉴스 "손혁 단장이 정말 꾸준히 연락했다" 류현진 마음 돌린 한화의 진심, KBO 복귀로 이어질까 중에서...>

그리고 류현진의 계약 규모는 4년 총액 170억∼180억원에 합의했다는 내용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19일 저녁 야구계 정통한 한 관계자는 본 기자와 통화에서 "류현진이 한화로부터 최종 제안을 받았다. 류현진 역시 최종적으로 고민 중이다"라며 "류현진의 결정이 나오면, 20일 오전 내로 영입 발표가 나올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한화 구단 관계자는 "아직 결정난 것이 없다"고 말하면서도 "다만 내일(20일)이 되어야 알 것 같다. 구단은 류현진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화 이글스의 모기업 한화 그룹과 계약 협상에 정통한 류현진 측 관계자 모두 류현진의 한국 컴백을 간접적으로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계약 규모로 4년 총액 170억∼180억원에 합의했다는 내용이 나오기도 했다. 

<MHN스포츠 "한화 류현진, 오전 발표할 것" 최종 계약 성사되나, 김광현 151억원도 넘어선다 (종합) 중에서...>

 

 

과연 류현진은 올해 한화에 복귀할까요? 만약 류현진이 한화로 복귀한다면 매년 하위권에 있던 한화는 올해 KBO판도를 뒤흔들 무서운 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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