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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이야기

KT위즈 윌리엄 쿠에바스와 계약

by 까삼스 이삐 2023.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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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위즈는 2023 KBO 승률왕인 윌리엄 쿠에바스와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한국 무대를 잠시 떠났다가 지난해 돌아왔던 '100% 승률'의 무패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33)도 재계약에 성공했다. 

KT 위즈는 7일 "외국인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와 총액 150만 달러(한화 약 19억 8000만원)에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로드리게스 기자는 6일 "쿠에바스가 KT와 2년 총액 300만달러 계약에 합의했다. 2년째에는 옵션이 걸려 있다"고 전했는데, KT는 이날 총액 150만 달러에 재계약을 맺었다고 했다. 쿠에바스는 2019년 KT 위즈에 입단하며 KBO 리그와 연을 맺었다. 2022시즌까지 쿠에바스는 4시즌(82경기) 동안 33승 23패 평균자책점 3.89의 좋은 성적을 거뒀다. 2019시즌과 2020시즌에는 두 자릿수 승리를 따내며 에이스의 위용을 뿜어냈다. 무엇보다 2021시즌 삼성 라이온즈와 정규 시즌 1위 결정전(타이브레이커)이 압권이었다. 당시 쿠에바스는 선발이라는 중책을 맡아 7이닝 1피안타 8탈삼진 3볼넷 무실점 역투를 펼치며 팀을 1위로 이끌었다. 결국 그해 KT는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차지하며 창단 첫 통합 우승을 이뤄냈다.

<스타뉴스 "'진짜였다' 韓 야구 평정 4년 만에 컴백 발표... "돌아오고 싶었다"... 100% 승률왕도 150만 달러 재계약" 중에서...>

 

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23120716351265161

 

[오피셜] '진짜였다' 韓 야구 평정 4년 만에 컴백 발표... "돌아오고 싶었다"... 100% 승률왕도 150만

결국 현실이 됐다. 과거 KBO 리그를 평정하고 일본 무대로 떠났던 'MVP(최우수선수) 출신 최고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33)가 4년 만에 다시 한국 무대로 돌아왔다. 그리고 역시 한국 무대를 잠시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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