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야구 이야기

KBO,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교체 선수 발표

by 까삼스 이삐 2023. 9. 22.
728x90
반응형

KBO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교체 선수를 발표했습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357133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경기력향상위원회와 KBO 전력강화위원회는 21일(목)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24명 중 부상 혹은 부상에서 회복 단계이지만 대회 기간 정상적인 경기력을 보이기 어렵다고 판단된 2명에 대해 교체를 확정했다.

 

KBO 전력강화위원회(위원장 조계현) 및 대표팀 류중일 감독과 코칭스태프는 지난 6월 9일(금)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24명의 대표팀 명단 발표 직후부터 부상 및 재활, 회복 중인 선수들의 경기력을 점검했고 키움 이정후, NC 구창모의 교체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해당 선수들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경기력향상위원회를 통해 삼성 김성윤(외야수), NC 김영규(투수)로 각각 교체하기로 했다.

 

KBO 전력강화위원회는 두 선수의 교체 외에, 다른 대표 선수 중 부상의 영향으로 경기력이 저하됐다고 판단 되는 경우에는 몸 상태를 면밀히 살펴 추가로 교체할 방침이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은 이번 달 23일(토) 고척 스카이돔에서 첫 훈련을 시작하며, 28일(목) 항저우로 출국한다.

<KBO 보도자료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부상 선수 교체">

 

 

*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팀 부상 선수 교체 명단

교체 전 교체 후
성명 소속 포지션 성명 소속 펒포지션
이정후 키움 외야수 김성윤 삼성 외야수
구창모 NC 투수 김영규 NC 투수

 

같이 읽으면 좋은 글:

2023.06.09 - [야구 이야기] - 2022 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팀 명단 발표

 

2022 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팀 명단 발표

KBO는 오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팀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KBO(총재 허구연)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이종훈)는 9일(금)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야

kka3seb.tistory.com

2022.04.10 - [야구 이야기] - 2022 아시안게임 대표팀 코칭 스태프 및 선수 예비 명단 발표

 

2022 아시안게임 대표팀 코칭 스태프 및 선수 예비 명단 발표

KBO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코칭스태프와 선수 예비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KBO(총재 허구연)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이종훈)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코칭스

kka3seb.tistory.com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357133 

 

'이정후 · 구창모' 대신 '김성윤 · 김영규' 발탁

선수들의 부상 때문에 고민하던 야구대표팀은 결국 엔트리 교체를 결정했습니다. 이정후, 구창모 선수 대신 김성윤, 김영규 선수를 발탁했는데, 추가 교체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news.sbs.co.kr

http://www.osen.co.kr/article/G1112187404

 

이정후 대체자, 왜 미필 김현준 아닌 군필 김성윤일까...AG 국대 팀당 병역 미필 선수는 2명? 진실

[OSEN=길준영 기자] KBO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선발과 관련된 루머를 해명했다.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경기력향상위원회와 KBO 전력강화위원회는 21일 항저우 아시

www.osen.co.kr

http://www.osen.co.kr/article/G1112187956

 

‘132억 에이스’ 대신 AG 국대 발탁...23세 좌완 “(구)창모형이 축하한다고 열심히 잘 다녀오라고

[OSEN=고척, 길준영 기자] NC 다이노스 김영규(23)가 팀 에이스 구창모(26)를 대신해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나선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경기력향상위원

www.osen.co.kr

http://www.osen.co.kr/article/G1112187964

 

2년 전 대표팀 뽑혔더라면…ERA 0.55에도 탈락, 아쉬움 못 풀고 수술→군입대

[OSEN=대전, 이상학 기자] 2년 전 태극마크를 달지 못한 아쉬움을 끝내 못 풀었다. 한화 필승조로 활약한 사이드암 투수 강재민(26)이 팔꿈치 수술과 함께 군입대를 준비한다.

www.osen.co.kr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