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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이야기

2021년 6월 27일 오늘의 KBO

by 까삼스 이삐 2021.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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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27일 오늘의 KBO입니다.

 

https://www.koreabaseball.com/News/BreakingNews/View.aspx?bdSe=46951

* 경기 결과

롯데 3 vs 2 두산 (서스펜디드)

LG 9 vs 5 삼성

KIA 4 vs 5 키움

KT 11 vs 1 한화

SSG 3 vs 4 NC

 

* 순위 (6월 27일 기준)

순위 팀명 경기 승률 게임차 연속
1 KT 67 40 27 0 0.597 0.0 4승
2 LG 70 41 29 0 0.586 0.5 1승
3 삼성 70 40 30 0 0.571 1.5 1패
4 SSG 67 37 29 1 0.561 2.5 2패
5 NC 68 35 31 2 0.530 4.5 3승
6 키움 71 36 35 0 0.507 6.0 5승
7 두산 68 33 35 0 0.485 7.5 4패
8 롯데 68 28 39 1 0.418 12.0 2승
9 KIA 67 25 42 0 0.373 15.0 4패
10 한화 70 26 44 0 0.371 15.5 8패

 

* 순위 변동

 

* 주요 장면

롯데 vs 두산

롯데가 3-2로 앞선 7회초 도중 서스펜디드가 선언됐습니다. KBO리그 역대 10번째 서스펜디드 선언입니다. 2021 KBO 공식야구규칙에 따르면 날씨 때문에 이닝 도중 콜드게임이 선고되고, 원정구단이 득점해 리드를 잡은 뒤 홈구단이 재역전시키거나 동점을 만들지 못했을 때 일시정지 경기(서스펜디드) 규칙을 채택할 수 있습니다.

양팀의 남은 이닝은 오는 10월 7일 4시 같은 장소에서 계속됩니다.

 

LG vs 삼성

LG가 홈런 3방을 앞세워 짜릿한 역전승 거뒀습니다. 0-5 뒤진 경기를 5회 1점, 7회 채은성의 만루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고 8회 이영빈의 데뷔 첫 홈런으로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9회 김민성의 홈런으로 쐐기를 박았습니다.

한편 삼성 선발 뷰캐넌은 6이닝 1실점 호투하며 10승 요건을 갖추고 마운드를 내려왔으나 계투진의 난조로 아쉽게 되었습니다. 

 

KIA vs 키움

키움 선발 한현희는 5⅓이닝 동안 2실점을 기록하며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지만 불펜진이 동점을 만들어 시즌 6승 달성에는 실패했습니다. 타선에서는 9회 김혜성이 끝내기 안타로 팀 5연승을 이끌었습니다.

 

KT vs 한화

KT 데스파이네가 6이닝 무실점 호투로 시즌 8승째를 올렸습니다. 타선에서는 황재균과 허도환이 홈런을 때렸습니다. 특히 허도환은 개인 첫 만루홈런이었습니다.

한편 한화의 정우람은 오늘 출장하며 개인 통산 901경기를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는 KBO리그 역대 투수 최다 출장 타이 기록입니다.

 

정우람은 SK(현 SSG) 소속이었던 지난 2004년 4월21일 문학 한화전에서 데뷔전을 치른 뒤 17년2개월5일, 일수로는 6276일 만에 901경기로 투수 역대 최다출장 타이기록을 세웠습니다. 

 

SSG vs NC

3-3 팽팽한 승부는 9회 박석민의 끝내기 안타로 결정되었습니다. 9회 선두 타자 나성범의 우익선상 2루타, 양의지가 자동 고의 4 구로 무사 1, 2루에서 알테어가 우익수 뜬공에 2루 주자 나성범이 3루로 진루해 1사 1, 3루가 됐습니다. 다음 타석에 들어선 박석민이 좌중간을 가르는 적시타를 때리면서 경기가 끝냈습니다.

한편 SSG 선발 투수 이태양은 6이닝 무실점 호투하며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었으나 불펜진이 역전을 하며 승리를 날렸습니다.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id=818822&category=kbo&gameId=20210627SKNC02021&date=20210627&listType=game 

 

박석민, 팽팽했던 경기를 끝내는 극적인 역전타 / 9회말

주요장면

sports.news.naver.com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id=818826&category=kbo&gameId=20210627LTOB02021&date=20210627&listType=game 

 

'승부는 10월로' 우천 서스펜디드 경기 선언 / 7회초

주요장면

sports.news.naver.com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id=818783&category=kbo&gameId=20210627LGSS02021&date=20210627&listType=game 

 

채은성, 바뀐 투수를 공략한 동점 만루포 / 7회초

주요장면

sports.news.naver.com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id=818787&category=kbo&gameId=20210627KTHH02021&date=20210627&listType=game 

 

허도환, 데뷔 첫 그랜드슬램 폭발 / 6회초

주요장면

sports.news.naver.com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id=818820&category=kbo&gameId=20210627HTWO02021&date=20210627&listType=game 

 

김혜성, 망설임 없이 초구를 공략해 만든 끝내기 안타 / 9회말

주요장면

sports.news.naver.com

http://osen.mt.co.kr/article/G1111608043

 

정우람, KBO 역대 최다 901G…한화 대패에 빛 바랜 대기록 [오!쎈 대전]

[OSEN=대전, 이상학 기자] 한화 '수호신' 정우람(36)이 KBO리그 역대 투수 최다 출장 901경기 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한화가 1-11 대패를 당해 정우람의 기록도 조금

ose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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