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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23

키움-LG, 서건창-정찬헌 1대1 맞트레이드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는 27일 양 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정찬헌 선수와 키움 서건창 선수 간 1대 1대 맞트레이드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LG트윈스는 7월 27일(화) 투수 정찬헌(31세, 우투/우타)와 키움 내야수 서건창(31세, 우투/좌타)간 1대1 트레이드를 실시했다. 서건창은 통산 1,067경기 출장하여 타율 0.306, 1,236안타, 35홈런, 727득점, 437타점, 212도루를 기록했다. 특히 2012년에는 타율 0.266, 115안타 39도루를 기록하며 신인왕을 수상하였고 2014년에는 단일 시즌 최다 안타 기록을 달성하며 타율 1위(0.370), 최다안타 1위(201안타), 득점 1위(135득점)을 기록하며 리그 MVP를 수상하였다. 또한 2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3회(2012년.. 2021. 7. 27.
KIA 백용환↔한화 강경학 트레이드 3일 한화 이글스의 강경학과 KIA 타이거즈의 백용환이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한화 유니폼을 입게된 백용환은 장충고를 졸업하고 2008년 KIA타이거즈에 2차 5라운드로 입단한 우투우타의 포수로, 군 복무 기간(경찰 야구단)을 제외하고 KIA에서 선수생활을 이어 왔다. 백용환은 통산 350경기에 출전, 666타수 140안타(2루타 26개), 25홈런, 타율 0.210를 기록 중이다. 1군 경험이 많은 선수로 공격 면에서는 파워가 강점이며, 장타 생산력을 보유한 선수다. 올 시즌 1군에서 3경기를 소화했으며, 퓨처스리그에서는 31경기 67타수 23안타(3홈런), 타율 0.343, 17타점, OPS 1.018를 기록하고 있다. 강경학은 광주동성중-동성고를 졸업하고 지난 2011년 한화에 입단해 프로.. 2021. 7. 4.
삼성 이성곤 - 한화 오선진 1대1 트레이드 삼성 라이온즈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서 트레이드 소식을 알렸습니다. 삼성 라이온즈는 25일(금) 외야수 이성곤을 내주고 한화로부터 내야수 오선진을 데려오는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내야 뎁스 강화 차원에서 이번 트레이드를 진행했다. 지난 24일 대구에서 열린 양팀간 경기에 앞서 단장 간의 논의를 통해 트레이드가 결정됐다. 2008년 한화 2차 4라운드에 지명된 오선진은 프로 통산 896경기에 출전, 타율 2할3푼8리, 15홈런, 189타점을 기록중이다. 삼성 라이온즈는 베테랑 오선진이 내야 전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1. 6. 25.
NC 김찬형↔SSG 정현·정진기 트레이드 NC 다이노스와 SSG 랜더스가 1 대 2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NC 다이노스는 21일 보도를 자료를 통해 트레이드 사실을 밝혔습니다. NC 다이노스와 SSG 랜더스가 21일 1:2 트레이드에 합의했습니다. NC의 내야수 김찬형 선수가 SSG로, SSG의 내야수 정현, 외야수 정진기 선수가 NC로 옮깁니다. NC는 내/외야 자원을 각각 확보해 로스터 운용의 폭을 더 넓힐 수 있게 됐습니다. 정현 선수는 내야 멀티 플레이어로, 2013년 삼성에 1차 지명돼 2017년 kt에서 105안타를 치며 타율 0.300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정진기 선수는 2011년 SK 2차 3라운드(전체 23순위) 지명선수로, 올해 퓨처스에서 타율 0.350(20일 현재), OPS 0.935를 기록하는 등 잠재력을 갖춘 것으.. 2021. 5. 21.
'양석환-함덕주 포함' LG-두산, 2대2 트레이드 지난 3월 25일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가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2대 2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LG 내야수 양석환(30)과 좌투수 남호(21)가 두산으로, 두산 좌투수 함덕주(26)와 우투수 채지선(26)이 LG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투수 2명을 데려온 LG는 마운드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차명석 LG 단장은 "우리 팀에 필요한 즉시 전력감 투수 2명을 영입해 투수력 강화에 만족스럽게 생각한다. 두 선수 모두 팀의 전력 상승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3년 프로에 데뷔한 함덕주는 통산 311경기에 등판해 30승19패32홀드 55세이브 평균자책점 3.75의 성적을 냈다.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는 태극마크를 달고 금메달 획득에 힘을 보탰다. 채지선은 20.. 2021.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