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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23

한화-KT, 1:1 트레이드 (이시원<->류희운) 한화이글스는 지난 21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한화 이시원과 KT류희운를 트레이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화이글스는 18일 외야수 이시원과 KT위즈 투수 류희운 간 1대 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이번 트레이드는 팀 내 중복 포지션 정리와 함께 1군 경험 있는 투수를 추가 확보해 불펜 가용 자원을 확보하고자 실시했다. 류희운은 1995년생으로 북일고를 졸업한 뒤 2014년 KT 우선지명 전체 1순위로 프로에 데뷔했다. 한화이글스는 류희운의 가세로 구단 불펜진 옵션 추가에 따른 투수력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한화에서 KT로 옮긴 이시원 선수는 주전 경쟁에 자신 있다는 본인의 의사를 밝혔습니다. 한화 이글스에서 kt wiz로 전격 트레이드된 이시원(26·개명 전 이동훈)이 주전 경쟁에 자신감을 보였다. 이.. 2022. 6. 22.
KT-SSG, 1:1 트레이드 (정성곤 <-> 이채호) KT 위즈와 SSG랜더스는 22일 각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KT 정성곤과 SSG 이채호를 트레이드한다고 밝혔습니다. kt wiz 프로야구단(대표이사 신현옥, ktwiz.co.kr)은 22일(일) SSG에 왼손 투수 정성곤(26)을 보내고, 오른손 사이드암 투수 이채호(24)를 영입하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채호는 용마고 출신으로 2018년 SK의 2차 6라운드(55순위) 지명을 받아 프로에 데뷔했다. 지난 시즌 SSG에서 처음 1군 무대를 밟았으며, 2021년 3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7.20(5이닝 4자책점)을 기록했다. 나도현 kt wiz 단장은 “투수진 구성상 1군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군필 사이드암 투수가 필요한 상황에서 SSG와 이해 관계가 맞아 떨어져 트레이드를 단행했다”면서 “이.. 2022. 5. 22.
LG-KT, 1:1 트레이드 (장준원 <-> 신인 지명권) LG 트윈스와 KT 위즈는 21일 각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LG 장준원과 KT 2023년 신인 드래프트 5라운드 지명권을 트레이드한다고 밝혔습니다. LG트윈스는 5월 21일(토) 내야수 장준원(27세, 우투/우타) 선수를 KT위즈에 보내고 KT위즈의 2023년 5라운드 신인 지명권을 받는 트레이드를 실시했다. 이번 트레이드는 미래 자원 확보가 필요한 LG와 내야수 보강이 필요한 KT 양 팀의 이해관계가 맞아 이뤄졌다. LG트윈스는 구단의 미래 자원 확보와 함께 현재 선수단 구성상 내야수 장준원 선수의 출장 기회 보장이 다소 제한적이라는 점 등을 고려하여 이번 트레이드를 진행했다. kt wiz 프로야구단(대표이사 신현옥, ktwiz.co.kr)은 21일(토) LG와 2023 신인드래프트 5라운드 지명권을.. 2022. 5. 21.
KIA-SSG, 1:2 트레이드 (김민식<->김정빈,임석진) KIA 타이거즈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포수 김민식(33)과 SSG랜더스 투수 김정빈(28), 내야수 임석진(25)을 트레이드한다고 밝혔습니다. KIA 타이거즈가 9일 포수 김민식(33)과 SSG랜더스 투수 김정빈(28), 내야수 임석진(25)을 맞바꾸는 1:2 트레이드를 실시했다. 좌완 투수 김정빈은 화순고를 졸업하고 지난 2013년 SK에 입단한 뒤 상무야구단(2018~2019년)에서 군 복무를 마쳤다. 프로 통산 3시즌 동안 65경기에 출전해 1승 2패 1세이브 10홀드, 평균자책점 6.52를 기록했다. 올 시즌 1군 출장은 없지만 퓨처스리그에서 7경기에 중간계투로 등판해 평균자책점 0.93 2홀드를 기록 중이다. 우투우타 내야수 임석진은 지난 2016년 SK에 입단한 뒤 프로 통산 1시즌 동안 1.. 2022. 5. 10.
키움-KIA, 1:1+ 트레이드 (박동원<->김태진+10억원+2R지명권) 24일 오전 키움과 KIA는 박동원과 김태진 + 10억원 + 2R 지명권을 바꾸는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키움과 KIA는 24일 오전 박동원과 김태진·현금 10억원·2023년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권을 바꾸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KIA는 중복 포지션인 내야를 정리하며 주전 포수를 얻는 효과를 누렸다. 그런데 키움이 얻는 성과는 그에 비하면 작게 느껴진다. 홈런 칠 수 있는 거포를 통산 타율 0.267 내야수와 지명권이라는 '복권'으로 맞바꿨기 때문이다. 키움 고형욱 단장은 트레이드 발표 당시 구단을 통해 "박동원이 면담 과정에서 더 많은 기회가 있는 팀에서 뛰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현장과 논의 끝에 트레이드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KBO는 이번 트레이드 승인을 보류했습.. 2022. 4. 24.
한화-KIA, 1:2트레이드 (김도현<->이민우, 이진영) 23일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가 올 시즌 첫 번째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대상은 한화 김도현과 KIA 이민우, 이진영입니다. 이민우는 지난 2015년 KIA에 입단한 뒤 프로 통산 6시즌 동안 105경기에 출전해 12승 27패 1세이브 6홀드, 평균자책점 6.75를 기록했다. 2020시즌 선발진의 한 축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묵직한 직구와 변화구 구사능력을 갖춰 선발 혹은 롱릴리프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우투우타인 이진영은 지난 2016년 입단해 95경기에 출전해 타율 1할8푼9리, 2홈런, 14타점, 20득점을 기록했다. 빠른 발과 수비능력을 갖춰 기회를 받는다면 주전으로 성장할 수 있다. KIA에 외야자원이 풍부해 잠재력을 갖춘 이진영에게 길을 열어주는 의미도 있다. 김도현(개명 .. 2022. 4. 23.
롯데, 삼성 이학주 트레이드로 영입 롯데 자이언츠는 24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삼성 이학주를 트레이드로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이학주 선수가 롯데자이언츠에 합류한다. 롯데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는 삼성에 투수 최하늘과 2023시즌 신인 3라운드지명권을 내주고 내야수 이학주를 받는 트레이드를 실시했다. 이학주는 187㎝, 87㎏의 체격을 갖춘 우투좌타의 내야수로, 지난 2019년 2차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삼성에 지명됐다. 발이 빠르고 뛰어난 운동신경을 갖춘 선수로 넓은 수비 범위를 자랑한다. 롯데는 이학주 영입을 통해 유격수 포지션의 경쟁을 강화하는 동시에, 팀에 부족했던 좌타 라인업 보강을 이뤘다. ※이학주 프로필 (출처: 롯데자이언츠 구단 홈페이지) 선수명 이학주 생년월일 1990년 11월 4일 포지션 내야.. 2022. 1. 24.
NC-삼성, 1:2 트레이드 (김태군<->심창민, 김응민) NC 다이노스의 김태군과 삼성 라이온즈의 심창민, 김응민이 트레이드되었습니다.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가 13일 1:2 트레이드에 합의했습니다. NC의 포수 김태군 선수가 삼성으로, 삼성의 투수 심창민 선수와 포수 김응민 선수가 NC로 옮깁니다. 심창민 선수는 2011년 삼성에 1라운드(전체 4순위) 지명된 오른손 사이드암 투수로 2015년 WBSC 프리미어 12와 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국가대표로 뛰었습니다. 2012년 데뷔 후 올해까지 9시즌 동안 평균자책점 4.09에 30승 80홀드 51세이브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김응민 선수는 2010년 두산 입단 후 2015년 KBO 2차 드래프트로 삼성으로 이적했습니다. 퓨처스리그에서 12시즌을 뛰면서 타율 0.281, OPS 0.758.. 2021. 12. 13.
롯데 김준태·오윤석↔KT 이강준, 2대1 트레이드 LG 트윈스에 이어 KT 위즈도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KT는 31일 “오른손 사이드암 투수 이강준을 내주고, 포수 김준태와 내야수 오윤석을 받는 1: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트레이드로 KT는 포수와 내야진 뎁스를 강화해, 창단 첫 정규시즌 우승 도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김준태는 경남고와 영남사이버대를 졸업하고, 2013년 롯데에 입단했다. 통산 317경기에서 145안타 11홈런 83타점 타율 0.221을 기록했다. 오윤석은 경기고와 연세대를 졸업하고 2015년 롯데 유니폼을 입었다. 통산 214경기 121안타 61타점 타율 0.252, 출루율 0.329를 기록했다. 이숭용 KT 단장은 “포수 및 내야 뎁스 강화를 위한 영입이었다. 김준태는 포수 수비 능력뿐만 아니라, 선구안과 빠른.. 2021.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