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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계약39

SSG 랜더스 FA 오태곤과 계약 체결 SSG 랜더스는 24일 FA 오태곤과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 나온 내외야 유틸리티 오태곤(31)이 원 소속구단인 SSG 랜더스에 잔류했다. SSG 구단은 24일 “오태곤과 계약기간 4년, 총액 18억원(계약금 6억원, 연봉 10억원, 옵션 2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태곤은 청원고를 졸업하고 2010 신인 드래프트 3라운드 22순위 지명으로 롯데 자이언츠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2017년 KT 위즈로 트레이드 돼 팀을 옮긴 오태곤은 2020년 이홍구와 맞트레이드를 통해 SK 와이번스(SSG 전신)로 이적했다. 내외야 멀티 포지션 소화가 가능한 오태곤은 올 시즌 다양한 포지션에서 130경기를 출전하며 팀의 통합 우승에 기여했다. 통산 성적은 954경기 타율 0.. 2022. 11. 24.
KT 위즈 FA 김상수 영입 KT 위즈는 24일 FA 김상수를 영입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에서 활약했던 내야수 김상수(32)가 KT 위즈로 둥지를 옮긴다. KT 위즈는 24일 "김상수와 4년 총액 29억원에 FA(프리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상수는 2022 시즌이 끝난 뒤 프로 데뷔 후 두 번째 FA 자격을 얻었고, KT로 전격 이적했다. 김상수는 2009년 삼성 라이온즈의 1차 지명을 받아 프로에 데뷔한 뒤 빠르게 1군에 적응하면서 주전 유격수로 자리잡았다. 2011년부터 2014년까지 4년간 삼성의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 통합 4연패를 이끌었다. 또 201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국가대표에 처음으로 선발된 후,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2015년과 2019년 프리미어12에 국가대표 유격수로 출전했다.. 2022. 11. 24.
NC 다이노스 FA 박세혁 영입 NC 다이노스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FA 박세혁을 영입했다고 알렸습니다. NC 다이노스가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인 포수 박세혁(32) 선수와 24일(목)일 계약했습니다. 계약기간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이며, 계약금 18억원, 연봉 24억원, 인센티브 4억원으로 총액 46억원 규모입니다. 2012년 KBO 신인 드래프트 5라운드 47순위로 두산에 입단한 박세혁 선수는 올해까지 정규리그(1군) 통산 782경기에 나와 508안타, 24홈런, 259타점, 타율 0.259, 출루율 0.333를 기록 중입니다. 올해는 128경기에 출장해 타율 0.248, 득점권 타율 0.354, 출루율 0.320를 기록했습니다. 2019시즌에는 주전 포수로서 소속팀을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끌었고, 2019 WBSC.. 2022. 11. 24.
NC 다이노스 FA 박민우와 계약 체결 NC 다이노스는 23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내부 FA인 박민우와 계약했다고 알렸습니다. NC 다이노스가 23일(수)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인 내야수 박민우(29) 선수와 계약했습니다. 박 선수와는 2030년까지 계약기간 8년(5+3년), 최대 140억원에 합의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보장 5년 최대 90억(옵션 10억 포함), 이후 계약 실행을 포함한 총 옵션은 50억원입니다. 박민우 선수는 1993년생 우투좌타 내야수로 마포초(용산구리틀)-선린중-휘문고를 거쳐 2012 KBO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9순위로 NC 다이노스에 입단한 창단 멤버입니다. 이번 시즌을 마치고 인정연수 9년을 채우며 자유계약선수(FA)자격을 갖췄습니다. 박 선수는 NC가 창단 후 처음으로 1군에 진입한 2013년부터 올해까지 .. 2022. 11. 23.
한화 이글스 FA 이태양 영입 한화 이글스는 23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FA 이태양을 영입했다고 했습니다. 한화이글스, FA 투수 이태양 계약 한화이글스는 23일 FA 투수 이태양을 계약기간 4년 총액 25억원에 영입했다. 계약 세부 내용은 계약금 8억원, 연봉 17억원이다. 이태양은 효천고를 졸업하고 2010년 신인드래프트에서 한화이글스에 5라운드 36순위로 지명됐다. 2014년에는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에 선발돼 금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2020년 6월 노수광과의 트레이드를 통해 SSG랜더스(당시 SK와이번스)로 이적했다가 이번 FA 계약을 통해 한화이글스로 돌아오게 됐다. 이태양은 선발과 불펜 모두 가능한 전천후 우완 정통파 투수로, 통산 348경기에 등판, 804.2이닝을 소화하며 35승 49패31홀드 1세.. 2022. 11. 23.
롯데 자이언츠 FA 노진혁 영입 롯데 자이언츠는 23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FA 노진혁을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는 23일(수) 내야수 노진혁과 FA 계약을 체결했다. 롯데는 노진혁과 계약기간 4년, 계약금22억원, 연봉 24억원, 옵션 4억원으로 총액 50억원에 FA계약을 체결했다. 구단은 좌타 내야수인 노진혁의 장타력 등을 높게 평가했으며, 팀 내야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2년 신생팀 특별라운드로 NC다이노스에 입단한 노진혁은 통산 801경기에 나서 타율 0.266, 71홈런, 331타점, OPS 0.761을 기록 중이다. 노진혁은 최근 3시즌 0.8이상의 OPS를 기록했고, 5시즌 연속 20개 이상의 2루타를 생산하는 등 타격 부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노진혁.. 2022. 11. 23.
두산베어스 FA 양의지 영입 두산베어스는 22일 FA 양의지를 영입했습니다. 프로야구 두산이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은 포수 양의지(35)와 계약했다고 22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4+2년이며 액수는 계약금 44억원, 연봉 총액 66억원이며 2026시즌 종료 후 2년 최대 42억원 선수 옵션이 포함됐다. 총액은 152억원으로 국내 역대 최고액이다. 양의지는 2006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두산에 2차 8라운드로 지명됐다. 프로 16시즌 통산 1585경기에서 타율 0.307, 228홈런, 944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92를 기록한 KBO(한국야구위원회)를 대표하는 포수다. 두산 관계자는 “구단과 선수 모두 프로 생활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가졌다”며 “팀의 현재는 물론 미래를 위해 투자했다”고 밝혔다... 2022. 11. 22.
한화이글스, FA 채은성 영입 한화이글스는 22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FA 채은성을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화이글스, FA 채은성 6년 총액 90억원에 영입 한화이글스는 22일(화) 오전 FA 채은성을 영입했다. 계약기간 6년에 계약금 36억원, 연봉 44억원, 옵션 10억원 등 최대 90억원 규모다. 채은성은 LG트윈스에서 2014년에 1군 데뷔, 지난해까지 총 9시즌동안 1006경기에 나서 3337타수 992안타, 타율 0.297, 96홈런, 595타점을 기록했다. 통산 득점권 타율 0.322를 기록 중으로, 만루홈런 6개를 포함해 주자가 있을 때 55개의 홈런을 기록할 정도로 클러치 상황에 강한 선수로 평가 받는다. 또 수비에서 코너 외야와 1루수가 가능한 자원으로, 현재 팀 내 공수에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줄 선수로 판단해.. 2022. 11. 22.
한화이글스 FA 장시환 계약 한화이글스는 22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FA 장시환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화이글스, FA 투수 장시환과 3년 최대 9억3000만원에 계약 한화이글스가 22일(화) 우완투수 장시환과 3년 총액 최대 9억3000만원(계약금 1억5000만원, 연봉 6억3000만원, 옵션 1억5000만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 한화이글스는 경험과 구위를 갖춘 장시환이 팀 마운드 구상에 꼭 필요한 선수라는 판단으로 신속하게 계약을 마쳤다. 장시환도 구단에 남겠다는 의지가 강해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 장시환은 2019년 11월 롯데자이언츠와 트레이드를 통해 한화이글스 유니폼을 입고 3년간 선발, 불펜을 오가며 활약했다. 특히 올 시즌에는 마무리 공백을 메우는 등 64경기에 등판해 14세이브 9홀드, 평균자책점 .. 2022.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