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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계약26

KT 위즈, 외국인 투수 웨스 벤자민과 계약 KT위즈는 12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외국인 투수 웨스 벤자민과 계약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kt wiz 프로야구단은 12일(화) 외국인 선수 웨스 벤자민(Wes Benjamin, 30)과 총액 14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KT와 3번째 시즌을 맞는 벤자민은 정규 시즌 29경기에 등판해 15승 6패, 평균자책점 3.54을 기록하는 등 선발진의 한 축을 담당했고, 포스트시즌에서도 에이스급 활약을 펼쳤다. 나도현 kt wiz 단장은 “벤자민은 KBO 리그에서 이미 검증된 좌완 투수로 다음 시즌에도 선발 투수진에 중심을 잡아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앞서 계약한 쿠에바스와 로하스, 벤자민은 내년 2월 부산 기장에서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로써 KT는 2024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완료.. 2023. 12. 12.
키움 히어로즈, 외국인 타자 로니 도슨과 계약 키움 히어로즈는 11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외국인 타자 로니 도슨과 재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는 외국인 타자 로니 도슨((Ronnie Dawson/28/외야수)과 연봉 55만불, 인센티브 5만불 등 총액 60만 불에 2024시즌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7월 러셀의 대체 선수로 합류한 도슨은 57경기에 출전해 229타수 77안타 3홈런 29타점 9도루 타율 0.336을 기록했다. 도슨은 5툴 플레이어 유형으로 공격, 수비, 주루 등 다양한 위치에서 활약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특유의 쾌활한 성격 덕분에 동료들과의 관계도 원만했고, 매사 성실한 훈련 태도로 팀에 긍정적인 기운을 불어넣었다. 도슨은 계약 직후 “KBO리그에서 다시 뛸 수 있게 돼 무엇보다 기쁘다. 특히 많은 사.. 2023. 12. 11.
한화 이글스 펠릭스 페냐와 계약 한화 이글스는 펠릭스 페냐와 내년에도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한화 구단은 9일 "페냐와 계약금 20만달러, 연봉 65만달러, 인센티브 20만달러 등 최대 105만달러(한화 약 13억8600만원)에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2016년 시카고 컵스에서 메이저리그(MLB)에 데뷔한 페냐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LA 에인절스에서 활약했다. 2022년 초에는 뉴욕 메츠 산하 트리플A 팀에서 선발투수로 뛰었다. 페냐는 MLB 6시즌 동안 104경기(선발 24경기)에 등판해 15승8패 평균자책점 4.66 267탈삼진의 성적을 남겼다. 마이너리그에선 12년간 252경기(선발 100경기)에 나서 38승51패 평균자책점 4.24 729탈삼진을 올렸다. 한화는 최고 구속 154㎞의 패스트볼에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장착한.. 2023. 12. 9.
KT위즈 윌리엄 쿠에바스와 계약 KT위즈는 2023 KBO 승률왕인 윌리엄 쿠에바스와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한국 무대를 잠시 떠났다가 지난해 돌아왔던 '100% 승률'의 무패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33)도 재계약에 성공했다. KT 위즈는 7일 "외국인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와 총액 150만 달러(한화 약 19억 8000만원)에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로드리게스 기자는 6일 "쿠에바스가 KT와 2년 총액 300만달러 계약에 합의했다. 2년째에는 옵션이 걸려 있다"고 전했는데, KT는 이날 총액 150만 달러에 재계약을 맺었다고 했다. 쿠에바스는 2019년 KT 위즈에 입단하며 KBO 리그와 연을 맺었다. 2022시즌까지 쿠에바스는 4시즌(82경기) 동안 33승 23패 평균자책점 3.89의 좋은 성적을 거뒀다. 2019시즌과 2020시.. 2023. 12. 7.
KT위즈 멜 로하스 주니어와 계약 KT위즈는 과거 KBO를 평정했던 멜 로하스 주니어와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결국 현실이 됐다. 과거 KBO 리그를 평정하고 일본 무대로 떠났던 'MVP(최우수선수) 출신 최고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33)가 4년 만에 다시 한국 무대로 돌아왔다. KT 위즈는 7일 "외국인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와 총액 90만 달러(한화 약 11억 9000만원)에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앞서 미국 매체 MLB 인사이더의 마이크 로드리게스 기자는 6일(한국시간)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멜 로하스 주니어가 KBO 리그 KT 위즈와 계약 합의 단계에 이르렀다"고 했는데, 하루 만에 구단은 공식 발표를 했다. 이로써 2020시즌 MVP에 빛나는 로하스가 2020년 이후 4년 만에 다시 한국 무대를 밟게 .. 2023. 12. 7.
SSG 랜더스, 새 외국인 투수 로버트 더거 영입 SSG 랜더스는 새 외국인 투수로 로버트 더거를 영입했습니다. SSG 랜더스가 외국인 우완투수 로버트 더거를 영입했다. 좌완 외국인 투수 커크 맥카티와는 결별한다. 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 이하 SSG)는 28일 신규 외국인 투수로 前 텍사스 레인저스의 로버트 더거(Robert Dugger, 만 28세, 우투우타)와 총액 90만 달러(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65만 달러, 옵션 15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 더거는 미국 애리조나주 출신으로, 텍사스 공과대학교를 졸업 후, 2016년 18라운드(전체 537순위)로 시애틀 매리너스에 입단했다. 이듬해부터 마이너리그에서 꾸준히 선발 투수로 출장해 경험을 쌓은 로버트 더거는 마이너리그(트리플A) 통산 75경기 339.1이닝 15승 22패 평균자책점 5.. 2023. 11. 28.
LG트윈스, 케이시 켈리와 재계약 LG트윈스는 23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케이시 켈리와 재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LG트윈스는 11월 23일 외국인 투수 케이시 켈리와 재계약했다. 켈리는 총액 150만 달러(계약금 40만 달러, 연봉 80만 달러, 인센티브 30만 달러)에 2024시즌 계약을 합의했다. 2019시즌 LG트윈스에 입단한 켈리는 5시즌 동안 정규시즌 144경기에 등판하여 68승 38패 평균자책점 3.08 탈삼진 684개를 기록했다. 2023시즌에는 30경기 178⅔이닝을 소화하며 10승 7패 평균자책점 3.83 탈삼진 129개를 기록했다. 켈리는 2024시즌 재계약하면서 6시즌을 활약하는 구단 최장수 외국인 투수가 됐다. 켈리는 “내년 시즌 다시 우리 팬들 앞에서 뛸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기대된다. 한국시리즈에서 우리 팬들의.. 2023. 11. 23.
LG트윈스, 오스틴 딘 재계약 LG트윈스는 17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서 오스틴 딘과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LG트윈스는 11월 17일(금) 오스틴 딘(30세)과 재계약에 합의했다. 오스틴 딘은 총액 130만불(계약금 30만불, 연봉 80만불, 인센티브 20만불)에 2024시즌 계약을 합의했다. 2023시즌 LG트윈스에 입단한 오스틴 딘은 139경기에서 타율 0.313, 163안타(4위), 23홈런(3위), 95타점(3위), 그리고 리그에서 가장 많은 15개의 결승타를 기록했다. 오스틴 딘은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기회를 준 구단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올 시즌동안 겪어본 LG트윈스 팬들의 응원은 정말 최고였다. 그런 팬들 앞에서 내년에 또 뛴다는 것에 대해 기대가 된다. 여러분 내년에 봐요”라고 말했다. 차명석 단장은 .. 2023.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