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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연대2

온라인 연대와 오프라인 연대의 균형 유지 인터넷이 도입되고 나서 오프라인 서점, 극장은 금방 망할 것처럼 각종 신문과 방송에서 떠들어 댔습니다. 그리고 Mp3 플레이어나 디지털카메라가 나왔을 때도 아날로그 음악 시장과 아날로그 사진 시장은 금방 사라 질 것 같았습니다. 물론 많은 동네 서점은 많이 사라졌고 동시 상영 극장은 자취를 감췄습니다. LP player나 카세트 player, 필름 카메라는 일반 가전제품 판매점에서는 잘 판매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아날로그를 그리워하고 찾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생기면서 다시 그 시장들이 작지만 열리고 있습니다. 단순히 책만 팔던 서점에서 작가와의 만남이나 독서 토론을 하는 북카페나 독립 서점들이 생겨났습니다. 그리고 많이 사라졌지만 그래도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LP 중고 가계나 LP 음악을 들을 수 있는 .. 2020. 11. 30.
온라인 연대 인간은 사회적 동물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싫든 좋든 간에 여러 사람들과 연대를 해야만 잘 살 수 있습니다. 연대하는 방법은 시대나 사회에 따라 달라지는데 최근에는 인터넷과 모바일 기기의 발달로 오프라인 연대와 함께 온라인 연대도 연대의 한 방법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세계화가 온라인 연대를 더욱 부추기고 있습니다. 온라인 연대란 컴퓨터나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을 이용해서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의사소통)하는 것으로 화상 전화나 소셜네트워크, 블로그, 카페 등 어떤 식으로든 특정 상대방과 의견을 주고받는 것을 말합니다. 온라인 연대는 네트워크와 단말기만 있으면 시간, 거리, 공간 등의 제약 없이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각종 번역 프로그램의 등장으로 언어의 장벽마저.. 2020.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