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총재1 허구연 KBO 총재 추대 KBO 총재 자리는 지난 2월 8일 정지택 전 총재가 스스로 물러나면서 공석이 되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프로야구 10개 구단이 허구연 MBC 해설위원을 차기 KBO 총재로 추대하기로 합의했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차기 총재 추천을 위한 KBO 4차 이사회를 이틀 앞둔 9일 마이데일리가 각 구단 관계자를 취재한 결과, 차기 총재로 허구연 위원을 단일 후보로 추천할 것이라고 한다. 허구연 위원은 지난 2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2022년 3차 이사회에서 각 구단들로부터 가장 많은 추천을 받았었다. 하지만 KBO 정관상 이사회 재적이사 4분의 3이상 찬성을 얻어야 하는데 이를 충족하지 못해 구단주 총회에 추천되지 못했다. 이날 회의에서 3개 구단이 허구연 위원을 총재로 추대했고 토론 과정.. 2022. 3.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