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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포츠2

은퇴 투어를 대하는 자세 최근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선수협)는 올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선언한 박용택 선수의 은퇴 투어를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선수협에서 먼저 이야기가 나왔고, LG 구단은 이에 긍정적인 반응이라는 것이 더 정확한 것 같습니다. 은퇴투어란 은퇴를 앞둔 선수가 다른 팀과 원정 경기를 할 때 원정 구장에서 은퇴 선수를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야구의 종가인 미국 메이저리그에서도 2012년 치퍼 존스를 시작으로 마리아노 리베라(2013년), 데릭 지터(2014년), 데이빗 오티즈(2016년)까지 총 4명의 선수가 은퇴투어를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2017년 이승엽이 유일합니다. (나무위키 참조) 그만큼 은퇴 투어를 하는 선수 개인에게는 영광일 것입니다. 하지만.. 2020. 8. 10.
프로스포츠를 대하는 자세 프로스포츠는 프로페셔널 스포츠(professional sports)의 약어로 아마추어 스포츠와 달리, 해당 종목의 운동선수가 운동경기를 하여 돈을 벌고, 해당 스폰서나 스포츠 구단은 소속 운동선수의 운동경기로 얻어지는 수익으로 영리를 얻는 등 상업적인 목적으로 하는 스포츠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야구, 축구, 농구, 배구, 골프 등 많은 프로스포츠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단연 프로야구가 가장 인기가 높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자료에 따르면 평균 관중 동원 수에서 야구만이 유일하게 10년째 만 명을 넘기고 있습니다. 한국프로스포츠는 1968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발족을 시작으로 1982년 프로야구(KBO), 1983년 대한축구협회 슈퍼리그 위원회 창설(K-League)을 통해 본격적으로 활성화됩니다. .. 2020.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