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훈련1 KBO 10개 구단 전지훈련 돌입 2024 시즌 준비를 위해 10개 구단은 본격적으로 전지훈련에 돌입했습니다. 프로야구 2024시즌을 앞둔 전지훈련이 시작된다. 휴식을 마친 10개 구단은 한국, 미국, 일본, 호주, 대만에서 담금질에 들어간다. KBO는 12월과 1월을 비활동기간으로 지정한다. 연봉이 지급되지 않는 이 기간엔 팀 훈련을 할 수 없고, 개인 훈련만 가능하다. 먼저 이동해 훈련중인 선수들도 있지만, 구단들은 29일부터 본격적으로 스프링캠프지로 이동한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해외 훈련이 재개된 지난해엔 미국이 대세였다. 무려 7개 팀이 미국 본토인 애리조나주와 플로리다주를 택했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한 국가 대표팀도 애리조나에 캠프를 꾸렸다. 올해는 다르다. 애리조나로 떠나는 팀은 LG 트윈스, NC 다이노스,.. 2024. 1.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