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문제1 인구 자연 감소 시작에 대한 자세 2006년 영국 옥스퍼드대 인구문제연구소의 데이비드 콜먼 교수는 저출산과 고령화로 한국은 2305년 인구가 500명만 남아 지구에서 사라지는 최초의 국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리고 통계청이 2016년 12월에 보도한 장래인구추계(2015~2065년)에 따르면 2015년도 총인구는 5,101만명에서 2031년도에 5,296만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2065년도에 4,302만명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초저출산에 따라 통계청은 ‘장래인구특별추계(2017-2067년)보도자료’를 2019년 3월에 보도하면서 인구 정점의 시기를 2031년(5,296만명)에서2028년(5,194만명)으로 3년 앞당깁니다. 그러면서 2019년부터 사망자가 출생아보다 많아지는 자연감소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2020. 8.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