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순철2

이종훈 KBSA 부회장, 제24대 회장 당선 이종훈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부회장이 제24대 회장에 당선됐습니다. 12일 열린 제24대 KBSA 회장 선거는 온라인 투표 방식으로 진행이 돼 기호 2번인 이종훈 후보는 득표율 48.59%(85표)로 이순철 SBS 해설위원(기호 1번, 28.81%(51표))과 나진균 전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 전무(기호 3번, 40표(22.26%))를 제치고 신임 회장에 당선됐습니다. 이날 투표는 총 선거인단 191명 중 177명이 참여해 투표율 92.67%를 기록했습니다. 임기는 4년입니다. 당초 이순철 해설위원이 KBSA에 출마해 회장에 당선되더라도 방송 해설위원을 겸직하겠다고 해서 논란이 있었으나 선거 결과 이종훈 부회장이 당선된 것입니다. 이 당선인은 제23대 KBSA 집행부에서 부회장 직을 수행하며 통합.. 2021. 1. 12.
이순철 해설위원, KBSA 회장 출마 이순철(60) 야구 해설위원이 오는 12일 실시되는 제24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 선거에 출마했습니다. 이로써 회장 선거 후보는 이순철(60) SBS해설위원(기호 1번), 이종훈(53)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부회장(기호 2번), 나진균(53) 전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 전무(기호 3번) 이렇게 총 3명입니다. 그런 가운데 이순철 야구해설위원이 회장에 당선될 경우, 방송 해설과 겸직해도 괜찮은지에 대한 논란이 뜨겁게 일고 있습니다. “문제 없다”며 겸직에 대해 찬성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야구계 안팎에서는 우려의 시선도 있습니다. 이에 스포츠타임에서 온라인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64%는 "괜찮다"고 나왔습니다. ‘스포츠타임(SPORTS TIME)’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순철 야구해설위원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2021.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