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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캡3

KBO, 2023년 구단별 연봉 상위 40명 합계 금액 발표 KBO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3년 구단별 연봉 상위 40명 합계 금액을 발표했습니다. KBO(총재 허구연)는 20일(수) 2023년 구단별 연봉 상위 40명의 합계 금액을 발표했다. KBO는 리그 전력 상향 평준화와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2023년부터 시행되는 샐러리캡 제도를 도입, 2021~2022년 구단별 연봉 상위 40명(외국인선수와 신인선수를 제외한 각 구단의 소속선수 중 연봉, 옵션 실지급액, FA 연평균 계약금)의 금액을 합산한 구단의 연평균 금액의 120%인 114억 2,638만원으로 샐러리캡 상한액이 확정된 바 있다. 2023년 구단별 연봉 산출 결과 샐러리캡 상한액을 초과한 구단은 없었다. 구단별로는 두산이 111억 8,175만원으로 10개 구단 중 가장 높은 금액을 기록했다. .. 2023. 12. 20.
KBO 샐러리캡 상한액 발표 KBO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3~2025 샐러리캡 상한액을 발표했습니다. KBO(총재 허구연)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적용되는 샐러리캡(선수 지급 금액 상한액)을 오늘 (14일) 발표했다. 이 기간 KBO 리그 각 구단의 샐러리캡은 총 114억 2,638만원이다. KBO는 리그 전력 상향 평준화와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지난2020년 1월 21일, 2023년부터 적용되는 샐러리캡 조항을 신설했다. 2021, 2022년 외국인선수와 신인선수를 제외한 각 구단의 소속선수 중 연봉(연봉, 옵션 실지급액, FA 연평균 계약금 포함) 상위 40명의 금액을 합산한 구단의 연평균 금액의 120%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샐러리캡이 설정됐다. 샐러리캡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적용되며, 이후 상한액은 물.. 2022. 11. 14.
KBO 2023시즌부터 외국인선수 샐러리캡 제도 도입 KBO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3 시즌부터 외국인 선수 샐러리캡 제도를 도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KBO(총재 허구연)는 오늘 18일(화) 2022년 제9차 이사회를 열고 외국인선수 제도 개정안에 대해 논의했다. 내년부터 도입하기로 예정됐던 외국인선수 3명에 대한 샐러리캡 400만 달러는 원안대로 유지된다. 단, 외국인 선수(최대 3명)와 계약시 지출할 수 있는 최대 비용 400만 달러 중 연봉과 계약금, 이적료 외에 특약을 옵션 실지급액 기준으로 포함시키기로 했다. 또한 구단이 기존 외국인선수와 재계약을 할 경우(보류권을 갖고 있는 외국인 선수와 재계약 포함) 해당 선수의 재계약 연차에 따라 이 한도를 10만달러씩 증액하는 것을 허용하기로 했다. 신규 외국인선수와 계약할 시 지출할 수 있는 금액 .. 2022.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