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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선임3

SSG 랜더스 신임 단장으로 김재현 선임 SSG 랜더스는 15일 신임 단장으로 김재현 전 LG 전력강화 코디네이터를 선임했습니다. 프로야구 SSG가 신임 단장에 김재현(48) LG 전력강화 코디네이터를 선임했다. SSG는 15일 "구단의 전신 SK에서 선수로 뛰고 은퇴한 김재현 전 LG 전력강화 코디네이터를 단장으로 뽑았다"고 발표했다. 김 단장은 1994년 LG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입단 첫해에 LG 우승의 주역이 됐다. 김 단장은 2004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고서 SK로 이적했다. 2005년 지명타자로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김재현 단장은 2006년 주장을 맡아 팀을 이끌었고, 2007시즌에는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2010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김 단장은 미국프로야구 LA 다저스와 일본 요미.. 2023. 12. 15.
롯데 자이언츠 박준혁 단장 선임 롯데 자이언츠는 1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박준혁 신임 단장을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자이언츠가 박준혁(43세) 신임 단장을 선임했다. 구단은 박준혁 단장이 롯데자이언츠 출신으로 육성 기반의 선수단과 경쟁력 있는 프런트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롯데자이언츠를 지속적인 강팀으로 만들기 위한 육성 시스템을 체계화하고 선수단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해외 구단들과의 교류도 활발해질 것이다. 박준혁 단장은 2007년 롯데그룹 입사 후 자이언츠에서 국제담당, 마케팅담당을 거쳐 운영팀장, 인사팀장 등의 보직을 경험했다. 특히, 지바롯데와의 업무 제휴로 양 구단의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외국인 선수 스카우트 업무에 기여하는 등 국제 감각 또한 갖추고 있다. 박준혁 신임 단장은 “신입사원부터 지금까지 자이언츠와 .. 2023. 11. 1.
삼성 라이온즈, 이종열 신임 단장 선임 삼성 라이온즈는 16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임 단장에 이종열 SBS 스포츠 해설 위원을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 라이온즈는 10월16일 이종열 SBS 스포츠 해설 위원을 신임 단장으로 선임했다. 이종열 신임 단장은 1991년 LG 트윈스 입단으로 KBO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2009년까지 프로 통산 19시즌 동안 통산 1657경기에 출전하며 1175 안타를 기록했다. 특히 현역 시절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하며 스위치 히터로 활약하기도 했다. 은퇴 이후 곧바로 코치 커리어를 시작한 이종열 단장은 야구계 안팎으로‘공부하며 노력하는 지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국에서 지도자 경험을 하고 돌아온 2015년부터 SBS 스포츠에서 해설 위원 활동과 함께 각종 국제 대회에서 국가대표팀의 전력분석 업무.. 2023.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