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정정1 LG 김대우 KBO '기록 정정' 1호 주인공 LG 김대유가 올 시즌 신설된 기록 이의 신청 심의 제도의 첫 수혜자가 되었습니다. 한구야구위원회(KBO)는 26일 “지난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LG 경기 후 LG 김대유가 2루수 옆 내야안타를 실책으로 정정해달라는 요청을 했다. 기록 이의 신청 심의 제도를 통해 정정한 첫 케이스가 됐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한화-LG전 7회초 1사 상황에서 한화 타자 정은원이 김대유를 상대로 1루수와 2루수 사이의 타구를 쳐냈다. 타구를 잡기 위해 1루수 송찬의는 다이빙 캐치를 시도했으나 잡지 못했다. 이때 2루수 손호영이 포구 후 1루 베이스커버를 들어온 김대유에게 송구했으나 악송구로 볼이 뒤로 빠졌다. 정은원은 2루로 진루하려다 1루로 귀루했다. 해당 상황의 공식 기록은 2루수 오른쪽으로 빠진 내야안.. 2022. 6.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