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플레이오프 4차전

2022년 플레이오프 4차전은 키움이 LG를 4대 1로 이기며 한국시리즈에 진출했습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028_0002066027&cID=10502&pID=10500

 

출발은 LG가 좋았습니다. LG는 1회초 2번 박혜민, 3번 김현수, 4번 채은성의 연속 3안타로 선취 득점에 성공합니다.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id=1000284&category=kbo&gameId=55551028LGWO02022&date=20221028&listType=game 

채은성, 리드를 선점하는 1타점 적시타

 

키움도 곧바로 반격에 성공합니다. 키움도 1회말 2번 박준태, 3번 이정후, 4번 김혜성의 연속 3안타로 동점에 성공합니다.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category=kbo&tab=&listType=game&date=20221028&gameId=55551028LGWO02022&teamCode=&playerId=&keyword=&id=1000304&page=2 

김혜성, 곧바로 균형을 맞추는 적시타

 

1대 1 균형을 깬 것은 키움이었습니다. 키움 푸이그는 3회 캘리를 상대로 역전 솔로 홈런을 칩니다.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category=kbo&tab=&listType=game&date=20221028&gameId=55551028LGWO02022&teamCode=&playerId=&keyword=&id=1000355&page=1 

푸이그, 켈리를 상대로 쏘아 올린 역전포

 

계속 찬스를 살리지 못하던 양 팀 중 1점을 더 낸 쪽은 1점을 리드하던 키움이었습니다. 키움은 7회 정규시즌 홀드왕인 정유영을 상대로 볼넷과 실책을 묶어서 무사 1, 2루 찬스를 만듭니다. 그리고 1사 1, 3루 찬스에서 푸이그가 힘으로 중전 안타를 칩니다.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id=1000397&category=kbo&gameId=55551028LGWO02022&date=20221028&listType=game 

푸이그, 어마어마한 힘을 느낄 수 있는 적시타

 

계속되는 찬스에서 키움은 정규시즌 세이브왕인 고우석을 상대로 김태진이 좌전 적시타를 칩니다.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category=kbo&tab=&listType=game&date=20221028&gameId=55551028LGWO02022&teamCode=&playerId=&keyword=&id=1000399&page=1 

김태진, 한 걸음 더 달아나는 적시타

 

이후 8회에 LG는 따라가는 절호의 찬스를 잡습니다. 8회 선두타자인 이재원의 몸에 맞는 볼로 무사 1루. 1사 김현수의 안타로 만든 1, 3루 찬스였습니다. 하지만 LG의 4번 타자인 채은성은 따라갈 수 있는 절호의 찬스에서 병살타를 칩니다.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category=kbo&tab=&listType=game&date=20221028&gameId=55551028LGWO02022&teamCode=&playerId=&keyword=&id=1000401&page=1 

김동혁, 최원태를 구원하는 병살 유도

 

LG는 9회 문보경의 2루타가 나오기는 했지만 추가 득점에 실패하며 아쉽게 가을 야구를 마감합니다.

 

http://osen.mt.co.kr/article/G1111977580

'LG 탈락' 류지현 초강수, 하나도 통하지 않았다. '믿음의 타선' 끝까지 침묵하다 [PO4]

 

플레이오프 MVP는 이정후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이정후는 플레이오프 4경기에서 타율 0.500(16타수 8안타), 1홈런 2타점 OPS(출루율+장타율) 1.467로 팀이 3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에 앞장섰습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028_0002066027&cID=10502&pID=10500 

[PO]가을에도 뜨거운 최고 타자…이정후, 시리즈 MVP 입맞춤